무기력할때! - 동기 부여와 행동력 되찾는 방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겪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순간 모든 것이 힘들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그런 기분 말이죠.
상황을 가정해 볼까요?
한동안 책을 많이 읽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업무도 제때 처리하며 정말 활기찬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침에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잠결에 악마가 나를 괴롭혔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했죠.
어쨌든 그날부터 모든 게 힘들어졌습니다.
피곤하고 전날의 동기부여와 정신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것 같았어요.
이런 무기력증이 생활 전반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죠.
운동도 싫고, 맛있는 음식 생각만 나고, TV나 게임만 하고 싶어 졌어요.
심지어는 왜 생산적이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오랜 성공기 뒤에 실패와 파멸의 긴 시간이 오는 건 많은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겪는 패턴인 것 같아요.
이는 깊이 있는 심리학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제가 이런 의기소침한 상태에서 다시 생산성을 되찾는 실용적인 전략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주의할 점은, 이것이 임상적 우울증을 대체할 순 없다는 겁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또 이 방법들로 단번에 해결되진 않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첫 번째 전략은 '무엇이든 해보기' 원칙입니다.
아무 의욕이 없을 때 어떤 행동이라도 취하면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고 모멘텀을 만들어냅니다.
샤워하는 일상적 행동에도 특별한 계기가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큰 에세이를 써야 한다면 그것부터 시작하지 말고 워드 문서를 열어 1분만이라도 무언가를 적어봅시다.
행동을 하게 되면 더 많이 하고 싶어질 겁니다.
두 번째 전략은 작은 성과에 보상하는 것입니다.
이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겠죠.
하지만 지금 당신의 상태를 인정하고 작은 일에도 격려와 보상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당신은 두 가지 마음이 있는 셈이에요.
동기부여와 감정을 담당하는 원초적 마음과 이성적이고 추상적 사고를 하는 고차원적 마음입니다.
고차원적 마음이 부드럽게 이끌어주고 작은 행동에도 보상을 해주면, 원초적 마음이 반발하지 않고 협조할 거예요.
마지막 전략은 점진적 과부하입니다.
무리하게 한 번에 크게 달라지려 하지 말고 꾸준히 조금씩 습관을 바꾸는 거죠.
1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웁시다.
첫째 날에는 아무것도 못해도 괜찮아요.
작은 행동이라도 했다면 그걸로 만족해야 합니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더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영혼의 불꽃을 되살려 예전의 생산적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인내와 자아 존중입니다.
높고 낮은 마음이 조화를 이루어야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가 알려드린 방법들을 따라 해보시고, 어려움이 있다면 함께 공유해요.
함께 노력해서 생산적인 삶을 되찾읍시다!